'모락 Morock'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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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 Morock" 전체검색 결과 (12개)


NEW RELEASE 게시판 내 결과

  • 모락 (Morock) | 스크래치 (Scratch)   새창

    '모락 (Morock)' [스크래치 (Scratch)] ㆍ 어쩌면 사랑을 노래했기 때문에, 인류는 모래사장에 발자국을 남긴 그 날부터 수없이 병들어 갔다. 그들은 눈앞의 사랑에 쉽게 도취되었으므로 구석진 곳에서 파랗게 움트는 '어떤 것'을 눈여겨보지 않았다. 점처럼 작던 숨겨진 그것. 자존심 (自尊心)과 자기애 (自己愛). 그것은 무럭무럭 커가 뾰족해지고 날카로운 손톱이 되어 사랑을 그었다. 지독하게 사랑했으므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가장 깊이 할퀸다. 작곡가 '모락 (Morock)'은 이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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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아 (Callia) | 겨울방학   새창

    '칼리아' [겨울방학] "우린 모두 겨울방학이 필요할지 몰라" 어른이 되어 버린 사람들에게는 왜 방학이 없을까요. 동물들도 겨울잠을 자며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데 말이죠. 매일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중요한 것들을 잊고 있을 때가 많죠. 누구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꿈 하나쯤 있을 테고, 여유가 생긴다면 도전해보고 싶은 일 하나씩은 있을 거예요. 막연히 꿈꾸던 삶이 언젠가 나의 삶이 되길 바라지만, 매일이, 그리고 내가 늘 똑같은 것만 같아 조금은 용기가 사라질 것 같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부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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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든 (GARDEN) | da capo   새창

    모락모락 프로젝트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뮤지션, '가든' - [da capo]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동화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라는 말로 끝맺는다. 조금은 무책임하고 막연한 이 해피 엔딩 대신,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자기 별로 돌아가기 위해 지구에서의 죽음을 택한다. 어린 왕자의 죽음은 사실 소멸에 가깝고, 영원에 가깝다. 그에게서 오늘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면,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까. 가든의 노래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한다. 아주 오래 전 사라져 버린 것 같았던, 그럼에도 잃은 적이 없었던 오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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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아 (Callia) | A Cat's Lullaby   새창

    ​ '칼리아' – "A Cat’s Lullaby (Feat. 윤제)" 음악을 만들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겠다고 결심했을 무렵 만들었던 이 곡을 듣던 우리 집 고양이 석봉이가 꾸벅꾸벅 졸던 모습을 보고, 제목을 고양이 자장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어로 된 가사의 내용은 겨울 비를 맞던 고양이가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잠에 든다는 독백체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데모 씨디를 만들었을 때도 녹음해서 담았을 만큼 좋아하는 노래인데, 싱어송라이터 '윤제'님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 노래로 새롭게 녹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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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제 (Yunje) | 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새창

    모락모락 프로젝트 일곱 번째 뮤지션, '윤제'의 [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오래 전에 썼던 글을 다시금 보게 되었다. 그 때 여름도 올해와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쓰여지게 되었다. 하지만 언제든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주제였다고 말하고 싶다. 계절과 관련된 곡들이 주로 많다고 하는 질문에 사계절이라고 해마다 같은 것이 아니다, 사람도 그렇지 않느냐고 대답했다. 주로 많다는 것의 의미는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온도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쨍한 여름이 사라졌다. 맴맴 우는 노란 하늘과 싱그러운 냄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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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이네 담벼락 | 나이   새창

    모락모락 프로젝트 여섯 번째 뮤지션, '순이네 담벼락'의 [나이] 피아노 락 밴드 '순이네 담벼락'이 6년의 오랜 시간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어떤 멤버는 결혼을 하기도 하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기도 하였으며, 또 지역 공무원이 되었고 사업을 하고 있기도 하는 등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 기간 동안 멤버들은 밴드 활동이 아닌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보내는 시간 동안에도 리더 윤제(Piano) 와 최동일(Bass)은 음악활동의 끈을 놓지 않고 개인적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던 차에 다시금 순이네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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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산 | 감기약   새창

    모락모락 프로젝트 다섯 번째 싱글, '김산'의 [감기약] - 꽉 찬 지하철에 발을 디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 인디밴드 '피터아저씨'의 멤버이기도 한 ‘김산’이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첫 번째 싱글인 ‘낯선 세상’과는 달리 ‘감기약’은 단순하고 포크스러운 느낌으로 담담하게 자기의 이야기를 읊조린다. 올 겨울 유난히 감기에 많이 걸렸다. 약을 먹지 않고 싶었지만 당장 오늘도 출근을 해야 했기에 결국 진통제를 먹으며 버텨냈다. 약을 먹는다고 낫는 게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저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해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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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피터 | 4월   새창

    모락모락 프로젝트 네 번째 뮤지션, ‘천피터’의 [4월] 포크밴드 ‘피터아저씨’로 활동해온 ‘천피터’의 첫 싱글 [4월]은 ‘피터’가 서울에서 제일 좋아한다는 뮤지션, ‘지고’의 일렉기타 피처링으로 완성되었다. 미처 표현되지 못한 채 오래도록 마음 깊이 쌓인 슬픔들이 어떤 향기나, 음악, 특정 장소를 매개로 울컥하고 올라오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한 번은 소리 내어 울어버려야만 비로소 해소가 될 오래된 감정들이 [4월]을 듣다가 문득 떠오르게 된다면, 한껏 슬픔에 잠겨보기를 바란다. [Credit] Pro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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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제 | 봄의 언어   새창

    모락모락 프로젝트 세 번째 뮤지션, 윤제의 [봄의 언어] 2015년 정규앨범 [지금까지 지내온 것] 발매 이후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포크송라이터 ‘윤제(Yunje)’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세인(Seine)’과 밴드 ‘피터아저씨’ 멤버들과 모여 한 달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을 꾸미는 모락모락 프로젝트의 이번 달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근 태어난 아이에 대한 감상과 그로 인해 변하게 된 일상을 담백한 멜로디에 담았다. 봄이 오는 소리처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서로의 입과 귀에 맴도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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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산 | 낯선 세상   새창

    ​고독한 세상 속을 살아가는 도시의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노래 피터아저씨 밴드 ‘김산’의 솔로 싱글 앨범 [낯선 세상] 수많은 사람들과 소음들, 그리고 바쁜 일상에 둘러 쌓여 살아가는 우리는 어쩌면 너무나 익숙한 공간과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더욱 익숙하기만 한 세상은 너무나 낯설게 느껴진다.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 위로를 얻고 싶어 헤맬 수록 혼자 고립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낯선 세상’이라는 노래는 그런 사람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게 도무지 익숙해질 수 없는 고달픈 이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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